연사인터뷰

  • 창조적 모방가가 되자!
  • 오상진
  • 크리에이터
    現 한국 기업교육학회 이사
    現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기업교육 MBA / PhD 주임교수
    YTN '생각이 바뀌는 의자' 출연
    <아웃 오브 박스><나는 왜 괜찮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집필

Q 연사님의 '아이디어 발상법' 강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A  지난 15년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경험했던 예술가들의 창의성, 삼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

      그리고 제일기획에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하고 개발했던 다양한 과정들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 다양한 발상법과 집단의 창의성을 촉진시켜주는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그리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16가지의 습관을

      체득할 수 있는 강의를 합니다.

 

Q 연사님이 생각하시는 창의적인 인재는 어떤 인재라고 생각하세요?

A  제가 생각하는 창의적 인재란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통해 타당한 ​혁신적 전략을 제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업(Collaboration)하여 혁신적 결과를 만들어 내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입니다.


Q 새로운 관점을 키우기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A  첫 번째, 바로 관찰을 통한 통찰의 힘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복잡하거나 새로운 기술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항상 남의 것을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는 최고의 창조적 모방가(Immovator)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최고의 것을 모방하고, 변형하고, 자기 아이디어와 결합해서 재창조를 시도하는 습관을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위는 우리의 뇌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자신에게 자극을 주거나 영감이 되는 주변 일들을 철저하게 기록하고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Q 연사님만의 아이디어 발상법이 있으시다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수평적사고(Lateral Thinking)기법을 자주 활용합니다. 영국의 창의력 대가인 "에드워드 드보노(Edward de Bono)" 박사가

     ​ 제시한 방법인데요. 기존 인식의 틀, 생각의 틀, 채널을 깨는 적극적 사고 행위를 말합니다. 이 방법은 Why라는 질문을 통해

      도발과 이동이라는 과정을 거쳐 자꾸만 게을러지는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깨우는 방법입니다.



Q 강연을 들은 청중에게 어떤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십니까?

A  이 강의를 통해 평소에 막연하게 생각하던 아이디어의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창의적 인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집단 창의성에 대해 전략과 프로세스를 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창의적인 인재들의 공통된

      습관을 몸에 익히고 따라 하면서 기업에서 혹은 일상에서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터. 17년간 삼성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및 아이디어 발상법을 강의해오고 있다. 1997년 삼성 SDS에 입사하여 삼성 리움 미술관,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쳐 2014년까지 제일기획에서 HR디렉터로서 창의적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을 해왔다. 자칫 모호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상과 창의력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손에 잡히는 이야기를 위트 있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연수원에서 선정한 '최우수 강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