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인터뷰

  • 이미지를 경영하라
  • 하민회
  • 이미지21 대표/현대지방의정연구원 전임교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이사 역임
    <쏘셜력 날개를 달다><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이미지 리더십>집필

Q CEO대상으로 “이미지를 경영하라” 의 메시지로 강연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경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A 경영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해 나가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CEO의 이미지는 막연히
      한 개인의 것이 아닌 조직이나 기업의 대표 이미지이자 상징의 의미를 갖습니다. 때문에 CEO의 이미지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쓸데없는 오해나 의심의 여지를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마땅합니다. 차림부터 언행, 태도 심지어 공적만남에
      이르기까지 확실한 근거에 입각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Q 이미지컨설턴트, 사진작가, 작가, 컬럼리스트 등 대표님에 대한 호칭이 다양합니다.

     표현하고, 알리는 일에 역량이 뛰어나신데, 대표님의 강점과 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경영(HRD PH.D)전공자 답게 모든 제 콘텐츠의 핵심은 언제나 ‘인재’에 맞춥니다. 그리고 가능한 그 표현을 비주얼 적 요소(미술,사진)나
      텍스트 (칼럼, 저서) 혹은 방송 (미디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달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갤러리 운영을 했던 경험이나,
      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 석사과정을 마친 것, 미디어 촬영과 편집을 직접 할 수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어쩌면 깊이 뿐 아니라
      표현력도 갖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 외에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가능하다’ – 이것이 저의 가장 큰 강점
      아닐까 싶어요. 


Q “쏘셜力 날개를 달다” 저서를 출간하셨는데, SNS가 일반화되면서 온라인 매너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속 나를 품격있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지금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고 하라’ – 소셜미디어 속에서 품격을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 속에서
       공간감과 사람사이의 거리감을 잃어버립니다. 공적 공간인지 사적공간인지, 정말 친한 친구인지 그저 아는 사이인지 헛갈리다보니
       자아정체성까지 흔들리는 거죠. 소셜미디어 속의 자기도 분명한 자신입니다. 후회할 일, 거짓, 뒷담화, 무례 등은 대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맑은 정신으로 대면하는 태도로 포스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요. 


Q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열정이 멋있습니다. 대표님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십시오.

A 4월 중순 경에 ‘매력학교’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지나치게 획일화 표준화 된 이미지가 아닌 개성이 살아있는 나름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자본화 하는 일종의 자신감을 키우는 곳인 셈입니다. 요즘 인공지능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사람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이나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저 또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입니다. 매력, 창의력, 판단력 아마도 이런 쪽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Q 강연을 들은 청중에게 어떤 발전이 있기를 희망하십니까?

A ‘아주 힘들 때, 혹은 불현듯 어느 순간 다시 생각 날 한 두 마디가 가슴 속에 남기를 바랍니다.’ 

      십여 년 전 제게 강의를 들었던 텔레마케터 입문기에 제게 강의를 들었던 한 분이 ‘생각보다 여러분 자신은 강인하고 대단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라는 강의 중 한 마디를 어려울 때 마다 되새기며 결국 특급호텔 고객센터 매니저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길지 않은 강연에 많은 변화나 발전이 일어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정 어린 제 이야기 한 두 조각만이라도
      남아 듣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민회 대표는 19년째 기업 이미지 작업과 브랜드 관리 및 평판 평가, CEO 및 임원 P.I. 프로젝트 등 조직문화와 인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영컨설턴트이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법, 소통하는 매너, 웹2.0 세대와 3.0, 휴먼브랜드에 대하여 강의한다.